(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한혜진이 근황을 전했다.
9일 한혜진은 개인 계정에 "누가 셀카 찍는 법 좀 가르쳐 주세요. 로봇인 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혜진은 대기실 인 듯한 공간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민트색 트위드 셋업을 입은 한혜진은 단아한 미모로 우아한 인상을 주고 있다.
이 가운데 한혜진의 어색한 셀카 실력에도 이목이 쏠린다. 한혜진은 경직된 입꼬리와 뻣뻣한 몸짓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웃음을 안긴다.
한편 한혜진은 2013년 8세 연하 축구 선수 기성용과 결혼한 후 슬하에 딸 1명을 뒀다. 지난 2월 종영한 채널A '티처스'에 출연했다.
사진=한혜진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