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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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작정하고 끼부림…업고 튀고 싶은 비주얼

기사입력 2024.05.09 09:06 / 기사수정 2024.05.09 09:06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변우석이 다채로운 매력을 전했다. 

8일 변우석은 "The first Letter to fans(팬들에게 보내는 첫 번째 편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변우석의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SUMMER LETTER)' 포스터와 함께 여러 콘셉트 포토들이 담겨 눈길을 끈다. 





사진 속 변우석은 청량하고 풋풋한 19살의 류선재를 절로 떠올리게 하는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특히 흰 티에 청바지를 매치한 심플한 룩에, 수수한 미소를 지으며 첫사랑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변우석은 현재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톱밴드 이클립스의 보컬 류선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청춘의 아름다움을 담은 얼굴과 완벽한 피지컬로 류선재를 완벽하게 구현해 내며 안방극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기세를 몰아 변우석은 SBS '런닝맨',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는가 하면 오는 6월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태국, 방콕, 서울, 홍콩 등에서 팬미팅을 열고 전세계 팬들과 만난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사진=변우석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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