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스매시 레전드'가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8일 크래프톤은 5민랩이 실시간 PVP 액션 게임 '스매시 레전드'의 최신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40번째 신규 레전드 '나르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나르샤'는 자유롭게 비행할 수 있는 특수 타입의 캐릭터로, 공중 급습 능력을 갖추고 있다. 그는 치안 조직 '헌트(H.U.N.N.T.)'의 요원으로, 악의 조직 '움브라'와의 전투를 펼친다. '나르샤'의 이야기는 '스매시 레전드' 도서관 및 게임 내 '스매시 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스매시 패스 정규 시즌 15: 교칙을 어기면 안 돼!'가 시작됐다. 이 시즌 패스를 통해 이용자들은 '나르샤' 캐릭터를 얻을 수 있으며, 94단계를 완료하면 '나르샤' 전용 스킨도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 게임의 몰입감을 높일 수 있는 관객의 환호 소리를 새롭게 추가했다.
'스매시 레전드' 이평국 PD는 "지난달 스매시 레전드 3주년을 맞이해 발행한 개발자 감사 편지에서 언급한 개편된 레전드 성장 시스템을 곧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규 이용자뿐만 아니라 기존 이용자들에게도 더욱 즐거운 플레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와 기능을 계속해서 추가하고 개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 관련 더 상세한 정보는 '스매시 레전드'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5민랩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