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송혜교가 미모를 자랑했다.
8일 송혜교는 "2024.5.7"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혜교는 살구빛 드레스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송혜교는 7일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시상자로 참석했다.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을 통해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행동으로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유니아 수녀 역을 연기, 전여빈과 호흡한다.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를 통해 송혜교가 노희경 작가와 11년만에 호흡을 맞추며 안방에 복귀한다는 소식도 알려졌다. 이 작품에는 공유도 출연한다.
한편 배우 나영희는 7일 유튜브 채널 '지금백지연'에서 젊은 배우 중 기억에 남는 배우로 송혜교를 꼽았다.
나영희는 "현장에서 보고 실물이 너무 예쁘다는 생각을 했던 배우는 송혜교다. 보면 빨려 들어간다"람 미모를 극찬했다.
사진= 송혜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