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9 23:07 / 기사수정 2011.08.19 23:07
[엑스포츠뉴스=박혜진 기자] 음악과 스타일에서 강렬함을 남긴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AW11 FRED PERRY X Amy Winehouse 컬렉션을 계속해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에이미 와인하우스 가족들은 오랜시간 고민 끝에 에이미 와인하우스를 사랑하고 지지해온 팬들을 위해 그녀가 생전에 사랑했던 브랜드, 프레드페리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은 지속시키기로 결정했다. 2010년 AW 시즌 처음으로 런칭한 Fred Perry X Amy Winehouse 컬렉션은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적극적인 참여로 그녀의 시크니처 스타일의 캡슐컬렉션을 선보여 왔다.
따라서 프레드페리는 에이미 와인하우스 컬렉션의 수익금을 유족들이 설립한 에이미 와인하우스 재단에 기부할 것이며, 청소년을 위한 자선활동과 약물중독자 재활센터 건립에 도움이 되고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한편, AW11 FRED PERRY X Amy Winehouse 컬렉션은 전국 프레드페리 매장 및 프레드페리 코리아 웹사이트(http://fredperrykorea.com)에서 만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http://fredperrykore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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