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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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연세대 출신 궤도 편 "목 수술 세브란스에서 해" (내편하자3)

기사입력 2024.05.06 16:1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이 고대와 연대 여신으로 변신했다.

8일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내편하자3)에서는 모든 것을 과학으로 접근하는 연세대 출신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와 꿀잼 교육 입시 콘텐츠로 100만 유튜버가 된 고려대 출신 미미미누가 함께하는 라이벌 특집이 방송된다.

이날 한혜진, 풍자는 고려대를 상징하는 빨간색으로 박나래, 엄지윤은 연세대를 상징하는 파란색으로 의상을 맞춰 입고 게스트 미미미누와 궤도를 반갑게 맞았다.

“과거 연대 응원 영상을 촬영했다”는 풍자는 이번에는 고려대 편을 들기 위해 빨간색을 골랐다. 박나래는 “목 수술을 세브란스 병원에서 했다”라며 파란색을 선택, 편들러 MC들 사이에서도 대리 라이벌전 양상이 펼쳐졌다.



그런 가운데 연세대와 깊은(?) 인연을 밝힌 엄지윤이 던진 한 마디에 움찔한 궤도는 “말 좀 조심하겠습니다”라며 한혜진의 눈치를 살폈다. 미미미누도 “이런 토크도 돼요?”라며 좌불안석 했다고 해 어떤 사연일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성교육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등 19금 패러디 영화 제목 맞히기 게임이 시작되자 편들러 MC들과 게스트들은 무한 상상의 나래를 펴면서 과몰입했다.

생물학 수업을 방불케 하는 궤도의 패러디 제목 작명과 미미미누의 형이하학(?)적 답변으로 인해 녹화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고 말았다.

최강 브레인 듀오 궤도, 미미미누도 진땀 흘린 고난도, 고품격, 고수위의 3고 토크쇼 ‘내편하자3’는 8일 0시 U+모바일tv 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U+모바일tv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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