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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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드림 제노, 달라진 모습…"어제 염색해, 서프라이즈" [엑's 현장]

기사입력 2024.05.04 19:4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NCT 드림(NCT DREAM) 제노가 달라진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4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NCT 드림(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 단독콘서트 '2024 엔시티 드림 월드 투어 - 더 드림 쇼 3 : 드림 이스케이프(2024 NCT DREAM WORLD TOUR -THE DREAM SHOW 3 : DREAM( )SCAPE)'가 진행됐다. 

이번 단독콘서트는 새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공연으로, 지난 2일부터 3일간 진행됐으며, '드림 이스케이프' 앨범에 담긴 '억압받는 현실에서 이상적인 꿈으로 탈출하자'는 메시지를 공연 전반에 녹였다.

특히 제노는 첫날, 둘째날과 달리 헤어 컬러를 바꾼 모습이었다. 이에 대해 제노는 "어제 염색하느라고.."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이 염색을 언제 할까 고민했었는데 마지막에 여러분들께 서프라이즈로 보여드리려고 했다"면서 "괜찮나요?'라고 물어 팬들을 환호케 했다. 

또한 그는 "콘서트 준비는 참 오래 걸렸는데 콘서트 3일은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 모르겠다. 체감상 더 짧게 느껴지는 것 같다. 막콘인만큼 더 재밌게 놀아보자"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NCT 드림은 서울 공연에 이어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를 순회하는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또한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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