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9 15:16 / 기사수정 2011.08.19 15:1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배우 김여진이 최근 KBS 드라마 중단사태를 빚었던 배우 한예슬에 관한 칼럼을 써 화제다.
김여진은 19일 한겨레의 '세상읽기’에 '우리 이대로 괜찮은가요'라는 제목으로 한 씨의 행동으로 촉발된 한국 드라마 제작현실 개선에 대해 목소리를 보탰다.
이 칼럼에서 김여진은 "방송사의 입장 발표와 스태프들의 성명을 봤을 때 보통의 미니시리즈 현장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 70분짜리 드라마 두 편, 꽤 긴 영화 한 편 분량을 서너 달씩 찍는 분량을 닷새 만에 찍는 것이라 주연 배우는 모든 신에 등장하니 5일 중 4~5일을 밤새며 찍을 것이다"고 배우로서 자신의 경험을 비추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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