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MBC 수목극 '넌 내게 반했어'가 시청률 6.0%를 기록하며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19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넌 내게 반했어' 마지막 회 시청률은 6.0%(전국 기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회 시청률은 6.7%에 비해 0.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넌 내게 반했어'에서는 박신혜와 정용화가 재회의 키스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이별한 이규원(박신혜 분)과 이신(정용화 분) 커플의 1년 후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공주의 남자'는 19.6%, SBS '보스를 지켜라'는 1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넌 내게 반했어' 후속으로는 최지우, 윤상현 주연의 '지고는 못살아'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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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넌 내게 반했어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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