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이하 자기야)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자기야' 전국구 시청률은 10%로 지난 11일 방송분이 기록한 9.6%에서 0.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100회 특집으로 이무송-노사연, 최양락-팽현숙, 우지원-이교영 부부, 배우 노주현 등이 출연해 '자기야 그날 기억나'라는 주제로 이야기꽃을 피웠다.
또한, 재즈 아티스트 윤희정이 특별 출연해 100회 기념 재즈 음악회를 여는 등 평소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분위기로 꾸며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 시즌 3'는 전국구 시청률 15%로 지난 11일 방송보다 큰 폭으로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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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자기야 ⓒ SBS 화면 캡쳐]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