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래퍼 뱃사공의 근황이 공개됐다.
카더가든은 3일 자신의 계정 스토리 기능을 통해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뱃사공이 집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담배를 피우며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카더가든과 뱃사공은 오랜 절친 사이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9년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카더가든이 근황을 공개한 뱃사공은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로 1년 실형을 선고 받은 뒤, 지난달 형기를 채우고 출소했다.
그러나 출소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그가 출소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과 사진 등이 확산돼 이목이 모이기도 했다.
해당 영상과 사진에는 형기를 마치고 밝은 얼굴로 나오는 뱃사공의 모습과 지인들에게 두부 선물과 함께 축하 받는 모습이 담겨 반성 없는 태도라는 지적을 받았다.
사진=카더가든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