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KBS '해피투게더 시즌 3'의 시청률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해피투게더 시즌 3' 전국구 시청률은 15%로 지난 11일 방송분이 기록한 11.6%에서 3.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안특집'이라는 주제로 가수 김원준, 배우 박보영, 차태현, 박하선, 백도빈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도 전국구 시청률 10%로 지난 11일 방송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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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해피투게더 ⓒ KBS 화면 캡쳐]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