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9 00:0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박신혜가 뮤지컬계 신예로 떠올랐다.
1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표민수 연출, 이명숙 극본) 최종회에서는 영국 유학을 떠난 이규원(박신혜 분)의 1년 후 모습이 그려졌다.
규원은 직접 부른 OST 앨범이 불티나게 팔리고, 매스컴의 쏟아지는 주목을 받는 뮤지컬계 떠오르는 신예로 급부상했다. 댄스 실력 또한 눈에 띄게 발전했다. 다리찢기도 하지 못하던 규원이 현란한 댄스와 박력 있는 스텝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것.
반면, 손목 부상으로 수술을 받고 재활치료를 진행 중인 이신(정용화 분)은 다시 기타를 잡고 연습에 매진 중이었다. 그러나 듣는 이의 가슴을 울리는 뛰어난 작곡 실력은 더욱 발전한 모습이었다.
한편, 규원과 이신의 달달한 재회의 키스와 함께 해피엔딩을 장식한 <넌 내게 반했어> 후속으로는 최지우, 윤상현 주연의 <지고는 못살아>가 방송된다.
[사진=ⓒ <넌 내게 반했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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