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3.14 20:56 / 기사수정 2007.03.14 20:56
[엑스포츠뉴스 = 박내랑 기자] LG트윈스가 국내 프로야구단으로는 최초로 '야구신용카드'를 만들었다.
LG는 LG카드와 신한카드와 공동으로 제휴해 야구장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LG트윈스-LG카드'와 'LG트윈스-신한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를 이용하면 LG의 잠실 홈경기 전경기를 3천원 할인되 가격에 입장할 수 있고, LG구단 야구용품 구입시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또한, 야구장에 있는 '신한 TNG 전용 출입구'에서 교통카드처럼 단말기에 결제 한후 편하게 입장할 수 있고, 영화예매, 주유, 놀이공원 할인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이 카드는 오는 21부터 LG홈페이지(www.lgtwins.com)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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