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수현이 새로운 사진으로 팬들을 슬레게 했다.
김수현은 26일 오후 별다른 설명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현은 흰색 민소매에 짙은 남색 가디건을 걸친 채 난간에 기대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원하게 뚫린 하늘과 더불어 수줍게 모습을 드러낸 그의 근육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마이갓", "나 김수현 좋아하네", "남자가 이렇게 막 어깨 내놓고 그러면 안된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6세인 김수현은 현재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 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 김수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