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요스타가 모바일 디펜스 RPG '명일방주'의 오프라인 팬 페스티벌을 28일 개최한다.
26일 요스타는 '명일방주'의 오프라인 팬 페스티벌 ‘명일방주 ONLY展: PLAY ON THE ARK’를 수원 메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과 미니 게임, 체험 및 전시 코너, 공식 굿즈샵, 2차 창작 부스 등이 마련됐으며, 현장에 방문한 유저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먼저 인게임 신상 가구 세트를 실물로 재연한 기반 시설(가구) 세트장, 얼터네이트존, 전장 포토존, 네온싸인 월 등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을 통해 명일방주 세계관 속에 들어온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MC 박동민이 진행을 맡아 오후 3시부터 순차적으로 성우 토크쇼와 밴드 공연, 코스프레 쇼, 럭키 드로우 등 ‘명일방주’의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특별한 무대 행사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3종의 미니 게임과 프링커 타투, 음악 감상실 등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며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 밖에 공식 굿즈샵에서는 다양한 라인업의 신규 굿즈가 최초 공개되며, ‘명일방주 PLAY ON THE ARK 한정 패키지’를 비롯해 총 12종 이상의 다양한 굿즈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명일방주’ 2차 창작 아티스트들의 개성 넘치는 2차 창작 부스가 준비될 예정이며, 막간을 이용해 테마 푸드, 스낵 및 음료를 즐길 수 있고, 전용 증정품도 획득할 수 있는 로도스 키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명일방주 ONLY展: PLAY ON THE ARK’는 사전예약에서 준비된 5,000장의 티켓이 모두 조기 매진 되며, 한국에서 진행되는 첫 대형 팬 페스티벌에 대한 유저들의 높은 기대감을 반영했다. 28일 오프라인 행사 종료 이후, 오는 30일 ‘명일방주’의 인게임에서는 대규모 업데이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한정 오퍼레이터의 등장과 신규 이벤트 스토리, 신상 컬렉션 및 가구 등의 등장으로 인해 큰 호응이 예상된다.
사진=요스타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