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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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하하, 요즘 갱년기…화 많고 자꾸 삐져" (별빛튜브)

기사입력 2024.04.26 12:20

박세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별과 하하가 티격태격 케미를 뽐냈다. 

25일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 Byulbitube'에는 '신혼 부부 잘 들어! 데이트는 핑계고 부부라서 할 수 있는 솔직한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별, 하하 부부는 브런치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하하는 별의 실제 모습을 폭로했다. 

하하는 "나 같은 경우는 진짜의 삶이랑 카메라 앞이랑 거의 비슷하다. 근데 이 아이(별)는 진짜 달라서... 많이 놀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환승연애' 같은 거 봐도 사실 나보다... 입에 욕을 단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렇게 살고 있다. 판타지가 깨지면 놀라실 것 같다"라고 폭로했다. 



하하는 "이걸 이야기 해야하나. (별이) '환승연애' 보면서 'XX같다'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별은 "그런적 있다 솔직히. 부인할 수 없네"라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별은 하하에게 갱년기가 찾아왔다고 밝히기도. 


하하는 말하던 도중, 별이 본인의 말을 모르쇠하고 끊어 삐지고 마는데. 

이에 별은 "삐지지 좀 마요. 저희 하하 씨가 요즘에 갱년기가 찾아와서 너무 화가 많고 자꾸 삐진다"라고 밝히며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다.  

사진=별이 빛나는 튜브 Byulbitube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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