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이 개봉 이틀 만에 133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주연 마동석은 씨네21 특집호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2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4일 개봉한 '범죄도시4'는 개봉 이틀째인 25일 47만3055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 133만5673명을 기록하며 적수 없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시리즈 최고 오프닝 및 2024년 최단 흥행 속도로 흥행 질주에 나선 '범죄도시4'의 주인공 마동석은 씨네21 특별호를 장식했다.
'범죄도시' 시리즈의 주연 배우이자 제작자인 배우 마동석 특별호로 제작된 씨네21 1454호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시리즈 영화로 자리매김한 '범죄도시' 시리즈를 비롯해 마동석의 필모그래피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 '범죄도시4'에 대한 인터뷰로 가득 채워져 다채로운 재미를 예고한다.
마동석은 기획부터 제작, 그리고 배우로서의 역할과 시그니처인 리얼 복싱 액션에 대한 이야기까지 '범죄도시' 시리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준다.
여기에 '범죄도시4'의 연출을 맡은 허명행 감독의 인터뷰까지 담겨 있어 '범죄도시4'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씨네21 마동석 특별호는 30일 전국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씨네21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