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카처' NEW 브랜드 앰배서더 발탁 "청결한 청소 전문가"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브라이언이 카처의 새 얼굴이 됐다.

한국카처는 지난 25일 만능 엔터테이너 브라이언을 '카처'의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브라이언은 지난해 하반기 유튜브에서 '청소광 브라이언' 시리즈로 2,8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높은 화제성을 과시했다. 그는 현재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과 남다른 청소 지식을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청소광 브라이언'이 MBC에서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영되기도.

'카처'는 독보적인 기술과 혁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프리미엄 청소 장비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주요 제품군으로는 건·습식 청소기, 스팀청소기, 고압세척기 등이 있다. '카처'는 브라이언과 협업을 통해 청소 요령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과 접점을 늘리고,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황영권 한국카처 대표이사는 "세대를 불문하고 유쾌한 매력을 뽐내며 청결한 청소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는 브라이언의 밝은 에너지가 '카처'와 공통되는 면이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이에) 함께 긍정적인 시너지를 만들 것으로 기대해 그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브라이언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특급 청소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카처는 89년 전통의 독일 프리미엄 청소장비 전문 기업 카처(Alfred Kärcher GmbH & Co. KG)의 공식 한국지사다. 

사진 = 한국카처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