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비가 '뮤직뱅크' 계단샷을 촬영에 성공해 관심을 모은다.
24일 비(정지훈)는 개인 채널에 "나도 했다 ... 쉽진 않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는 KBS 2TV '뮤직뱅크' 대기실 계단의 일명 '개미허리 인증 존'에 들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촬영 후 비는 "어떻게 나가지?"라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다 힘들게 아래로 빠져나왔다.
비는 "정말 힘들다 먹고 살기"라고 말하며 현타 온 모습을 보이기도.
특히 42세라곤 믿기지 않는 비의 근육질 몸매와 방부제 미모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비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근육오빠도 해냈다!", "저 긴 기럭지가 거길 들어갈 수 있다니", "유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는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한 바 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비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