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7 22:3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이민우가 송종호의 배신에 격분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9회분에서는 정종(이민우 분)이 죽마고우 신면(송종호 분)의 배신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어릴 적부터 승유(박시후 분), 신면과 막역한 사이로 지내온 정종은 이날 신면이 왕권을 노리는 수양대군(김영철 분) 쪽으로 돌아섰음을 알고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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