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분데스리가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22일 2023-24시즌 붇데스리가 30라운드 이주의 팀을 선정해 공개했다. 3-5-2 포메이션을 토대로 구성된 이번 이주의 팀에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가 센터백 한 자리를 차지했다. 김민재는 평점 7.56으로 다름슈타트의 크리스토퍼 클라러, 호펜하임의 오잔 카박과 함께 백3의 왼쪽 스토퍼로 선정됐다. 포지션 경쟁자 에릭 다이어는 제외됐다. 후스코어드닷컴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김민재가 분데스리가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22일(한국시간) 2023-24시즌 붇데스리가 30라운드 이주의 팀을 선정해 공개했다.
3-5-2 포메이션을 토대로 구성된 이번 이주의 팀에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가 센터백 한 자리를 차지했다. 김민재는 평점 7.56으로 다름슈타트의 크리스토퍼 클라러(8.18), 호펜하임의 오잔 카박(8.76)과 함께 백3의 왼쪽 스토퍼로 선정됐다. 포지션 경쟁자 에릭 다이어는 제외됐다.
중원에도 뮌헨 선수들이 여럿 이름을 올렸다. 마티스 텔(8.71), 레온 고레츠카(9.54), 토마스 뮐러(8.68)가 포함됐다. 공격에 해리 케인(9.18)까지 총 5명의 뮌헨 선수들이 이주의 팀에 선정되며 지난 경기 활약상을 인정 받았다.
김민재가 분데스리가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22일 2023-24시즌 붇데스리가 30라운드 이주의 팀을 선정해 공개했다. 3-5-2 포메이션을 토대로 구성된 이번 이주의 팀에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가 센터백 한 자리를 차지했다. 김민재는 평점 7.56으로 다름슈타트의 크리스토퍼 클라러, 호펜하임의 오잔 카박과 함께 백3의 왼쪽 스토퍼로 선정됐다. 포지션 경쟁자 에릭 다이어는 제외됐다. 후스코어드닷컴
뮌헨은 지난 21일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우니온 베를린과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골잔치를 벌이며 5-1 대승을 거뒀다.
올시즌 분데스리가 챔피언이 바이엘 레버쿠젠으로 정해지면서 뮌헨은 2위 사수에 나섰다. 이날 대승으로 뮌헨은 승점을 66(21승3무6패)으로 늘리며 한 경기 덜 치른 3위 슈투트가르트(승점 63)와의 승점 차를 벌렸다. 반면에 승점 29(8승5무17패)인 베를린은 14위에 머물면서 강등권과의 차이를 벌리는데 실패했다.
김민재도 오랜만에 선발 출전해 승리를 도왔다. 4경기 만에 선발로 출전한 김민재는 후반 14분 교체되기 전까지 안정된 플레이를 펼치며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면서 대승에 기여했다.
그동안 자신을 밀어넀던 에릭 다이어와 호흡을 맞춘 김민재는 59분 동안 패스 성공률 98%(58/59), 롱패스 성공률 100%(2/2), 태클 성공률 50%(1/2), 걷어내기 3회, 가로채기 2회, 리커버리 3회, 몸싸움 승률 75%(6/8) 등을 기록했다.
김민재가 분데스리가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22일 2023-24시즌 붇데스리가 30라운드 이주의 팀을 선정해 공개했다. 3-5-2 포메이션을 토대로 구성된 이번 이주의 팀에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가 센터백 한 자리를 차지했다. 김민재는 평점 7.56으로 다름슈타트의 크리스토퍼 클라러, 호펜하임의 오잔 카박과 함께 백3의 왼쪽 스토퍼로 선정됐다. 포지션 경쟁자 에릭 다이어는 제외됐다. 연합뉴스
김민재가 분데스리가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22일 2023-24시즌 붇데스리가 30라운드 이주의 팀을 선정해 공개했다. 3-5-2 포메이션을 토대로 구성된 이번 이주의 팀에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가 센터백 한 자리를 차지했다. 김민재는 평점 7.56으로 다름슈타트의 크리스토퍼 클라러, 호펜하임의 오잔 카박과 함께 백3의 왼쪽 스토퍼로 선정됐다. 포지션 경쟁자 에릭 다이어는 제외됐다. 연합뉴스
독일 유력지 빌트는 김민재와 다이어에게 나란히 평점 3을 줬다. 독일 매체들은 선수들을 평가할 때 보통 1~5점을 준다. 이때 점수가 낮을 수록 활약상이 뛰어났다는 의미기에, 3점은 이날 무난한 경기를 펼쳤다는 뜻이다.
독일 매체 TZ는 김민재에게 빌트보다 높은 평점 2를 줬다. 김민재에 대해 매체는 "투헬 감독은 김민재를 기용해 마테이스 더리흐트에게 휴식을 줬다"라며 "주로 우니온 베를린 공격수 케빈 폴란트와 대결한 그는 상황을 수습하고 세심한 플레이와 힘있는 구조를 펼쳤다"라고 호평했다.
또 다른 매체 스폭스는 평점 2.5를 주면서 "모든 걸 자신 있게 방어했고, 자신감 있고 항상 깨어 있는 모습을 보였다"라며 "김민재의 좋은 성적은 그에게 자신감을 줄 것"이라고 칭찬했다.
RAN 역시 김민재 평점을 2로 매기며 "후보 선수로 강등된 김민재는 다시 선발 멤버로 돌아왔다"라며 "그는 매우 통솔된 경기를 했고, 많은 몸싸움에서 승리했다"라고 평가했다.
김민재가 분데스리가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22일 2023-24시즌 붇데스리가 30라운드 이주의 팀을 선정해 공개했다. 3-5-2 포메이션을 토대로 구성된 이번 이주의 팀에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가 센터백 한 자리를 차지했다. 김민재는 평점 7.56으로 다름슈타트의 크리스토퍼 클라러, 호펜하임의 오잔 카박과 함께 백3의 왼쪽 스토퍼로 선정됐다. 포지션 경쟁자 에릭 다이어는 제외됐다. 연합뉴스
김민재가 분데스리가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22일 2023-24시즌 붇데스리가 30라운드 이주의 팀을 선정해 공개했다. 3-5-2 포메이션을 토대로 구성된 이번 이주의 팀에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가 센터백 한 자리를 차지했다. 김민재는 평점 7.56으로 다름슈타트의 크리스토퍼 클라러, 호펜하임의 오잔 카박과 함께 백3의 왼쪽 스토퍼로 선정됐다. 포지션 경쟁자 에릭 다이어는 제외됐다. 연합뉴스
김민재는 정말 오랜만에 선발 출장해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다시 센터백 경쟁 구도에 불을 지폈다. 지난 7일 하이덴하임 원정 2-3 패배 당시 선발 출장해 풀타임을 소화했던 그는 이후 4경기나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며 결장했다.
다이어를 비롯해 마테이스 더리흐트, 다요 우파메카노와의 경쟁에서 밀리며 최근 들어 독일 매체에서 김민재가 현 상황에 만족하지 못한다고 전했다.
스카이스포츠 독일 기자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가 지난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김민재가 이번 여름 이적 없이 뮌헨에서 도전을 이어간다고 전했다.
플레텐베르크는 "김민재는 현재 뮌헨의 센터백 3옵션이다. 그는 본인의 상황에 만족하지 않는다"라면서도 그는 현재 여름 이적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민재는 이를 털어내려고 하고 있고 다음 시즌 왜 뮌헨이 지난여름 본인을 영입했는지 증명하려고 한다. 그는 뮌헨에서, 그리고 구단에서 편안한 상태다"라고 덧붙였다.
김민재가 분데스리가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22일 2023-24시즌 붇데스리가 30라운드 이주의 팀을 선정해 공개했다. 3-5-2 포메이션을 토대로 구성된 이번 이주의 팀에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가 센터백 한 자리를 차지했다. 김민재는 평점 7.56으로 다름슈타트의 크리스토퍼 클라러, 호펜하임의 오잔 카박과 함께 백3의 왼쪽 스토퍼로 선정됐다. 포지션 경쟁자 에릭 다이어는 제외됐다. 바이에른뮌헨
김민재가 분데스리가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22일 2023-24시즌 붇데스리가 30라운드 이주의 팀을 선정해 공개했다. 3-5-2 포메이션을 토대로 구성된 이번 이주의 팀에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가 센터백 한 자리를 차지했다. 김민재는 평점 7.56으로 다름슈타트의 크리스토퍼 클라러, 호펜하임의 오잔 카박과 함께 백3의 왼쪽 스토퍼로 선정됐다. 포지션 경쟁자 에릭 다이어는 제외됐다. 연합뉴스
뮌헨에 남는 걸 택한 김민재는 베를린전을 통해 다시 선발로 돌아오면서 최고의 활약을 선보였고, 이주의 팀까지 선정됐다.
뮌헨은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를 놓쳤다. 다만 아직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가 남아있다. 김민재가 남은 일정 동안 뮌헨의 후방 수비를 지키며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연합뉴스, 후스코어드닷컴, 바이에른뮌헨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