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이다해가 남편인 가수 세븐과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22일 이다해는 개인 채널에 "어느 평화로운 주말 아침"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 하나를 업로드했다.
영상 속 이다해는 남편 세븐의 목마를 타고 있어 놀라움을 유발한다.
이다해는 "다음주에 또 하자, 라따뚜이 요리 교실"이라는 문구를 더해 애니메이션 '라따뚜이'의 패러디임을 알렸다.
애니메이션 라따뚜이'는 프라스 최고의 요리사를 꿈꾸는 생쥐 '레미'와, 그에게 조종당하는 재능 없는 요리사 견습생 '링귀니'의 공생공사 프로젝트를 담은 이야기다.
이다해가 '레미'를, 세븐이 '링귀니'의 역할을 맡은 것을 알 수 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알콩달콩 귀엽다", "재미있게 사는 것 같다" 등의 댓글로 두 사람을 칭찬했다.
한편, 2002년 데뷔한 이다해는 2016년 9월 가수 세븐과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며 2023년 3월 8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그는 2018년 이후 연기 활동은 하고 있지 않은 상태지만, SBS 예능 '동상이몽'에 남편 세븐과 동반 출연, MBC 예능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하며 근황을 알리고 있다.
사진=이다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