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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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육준서→이동규, 숨겨진 대자연 찾는다…'강철지구' 5월 방송

기사입력 2024.04.22 14:48 / 기사수정 2024.04.22 14:48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강철부대' 요원들이 '강철지구'를 찾아 나선다.

'강철지구'는 세상 하나뿐인 아름다운 지구의 강하고 단단한 이야기를 찾아 나서는 어드벤처 다큐멘터리. 지구라고 하기엔 믿을 수 없는 대자연을 만나고, 다른 나라 다른 이들의 일상을 고스란히 담아낼 예정이다.

강하고 단단한 지구를 찾아 떠나는 여정엔 '강철지구' 만큼 강한 '강철부대' 시리즈의 정예 요원들이 함께한다. 바로 UDT(해군 특수전전단) 김민준과 육준서, HID(육군 첩보부대) 강민호와 이동규. 

이들은 압도적인 피지컬과 극한의 멘탈리티를 가지고 사람들이 차마 더는 들어가지 못했던 깊은 대자연 속으로 직접 들어가 처음 느껴보는 지구의 매력을 찾아 나선다.



먼저 UDT 김민준과 육준서는 100만 년 전, 빙하의 침식으로 만들어진 피오르, U자 모양의 협곡에 바닷물이 들어와 생긴 자연 현상을 만나러 노르웨이로 간다. 북유럽 최고의 풍경 중 하나인 곳이라고. 강철부대 시즌1의 우승팀 답게 이들은 강심장만이 오를 수 있다는 피오르의 심장, 노르웨이의 트롤퉁가에 도전한다.

HID 강민호와 이동규는 약 1만 7천 개의 섬 위에 130 개의 활화산이 살아 숨 쉬는 물과 불의 나라, 인도네시아를 찾아 떠난다. 다이빙 강사를 직업으로 택할 만큼 물속 세계에 대한 호기심이 깊은 강민호와 그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을 지닌 이동규. 이들은 현실판 어인족이라 불리는 바자우족이 사는 붕인섬과 불 위에서 유황을 캐는 광부가 있는 화산, 카와이젠을 만나본다.

'강철지구'에 " 하게 된 강철지구인 김민준, 육준서, 강민호 이동규는 "극한의 상황을 이겨내고 탄성조차 나오지 않는 절경을 눈에 담은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라며 "저희가 '강철지구'를 느끼며 온몸으로 깨달았던 것들을 시청자분들께 온전히 전달해 드리고 싶다"고 입을 모아 소감을 전한다.

'강철지구'는 오는 5월 첫 방송된다.

사진=채널A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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