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소유진이 폭풍 성장한 딸의 근황을 전했다.
19일 소유진은 사진 여러 장과 영상을 게재했다.
소유진은 "내 발레복은 내 손으로 ㅎㅎ 언니 같네 ~ #콩클준비"라며 발레복을 입고 있는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소유진의 딸은 발레복이 담겨있는 가방을 맨 채 계단을 오르고 있다.
특히 소유진의 딸은 소유진을 빼닮아 긴 다리를 자랑하며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이날 소유진은 "테니스 치는데 땀이 땀이 ㅎㅎ 날씨 최고네~~ 샵에 와서 쌩얼에서 변신 !!"이라며 "옷도 갈아입어야지~~ 오늘도 좋은 하루 !!"라고 테니스에 빠진 근황을 전하기도.
공개된 영상 속 소유진은 테니스장에서 라켓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소유진은 테니스복을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하며 거울샷을 촬영했다.
소유진의 영상에 네티즌들은 "더 어려졌다", "너무 예쁘다",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월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소유진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