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2주 만에 근황을 전했다.
19일 성유리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사진정리2"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음식점에서 메뉴를 고르고 있는 모습, 케이크를 든 채 기뻐하고 있는 모습, 거울샷을 찍고 있는 모습 등 일상이 담겼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팬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저도 예쁜 엄마가 되고 싶어요", "다리가 엄청 길어요", "차가운 분위기 속에 세련된 아름다움", "누나들은 환갑돼도 멋질 것 같아", "영원한 나의 아이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5월 골퍼 겸 코치 안성현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안성현은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으며 가상회폐 거래소 빗썸 관련인 강종현에게 가상화폐 상장 청탁을 공모 혐의로 고소당했다.
안성현의 사기 혐의 불구속 기소에 활동을 중단한 성유리. 그는 논란과 관련해 지난해 12월 자신의 채널을 통해 "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기도한다"는 심경을 전한 바 있다.
사진=성유리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