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대만 출신 배우이자 구준엽의 아내인 서희원(쉬시위안)이 남편 자랑에 나섰다.
서희원은 지난 17일 "멋지지! 내 남편이야"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하며 구준엽이 5월에 진행할 공연을 홍보했다.
공개된 영상은 클럽에서 DJ로서 공연을 하는 구준엽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는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며 자기관리를 하는 모습과 자전거를 세워두고 모델과 같이 포즈를 취한 구준엽의 모습이 담겼다.
50대 중반이 되었음에도 나이를 전혀 가늠할 수 없는 그의 탄탄한 몸과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에 처제인 서희제(쉬시디)도 좋아요를 눌렀다.
한편, 1976년생으로 만 48세가 되는 서희원은 지난 2022년 3월 구준엽과 결혼을 발표하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서희원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