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하윤경이 최근 전역한 강태오(본명 김윤환)와 만남을 가졌다.
하윤경은 18일 오후 "유나니 전역 축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윤경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강태오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투샷이 공개되자 많은 팬들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시즌2가 기다려집니다", "너무 귀엽다", "심장에 해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하윤경은 2015년 데뷔했으며, 지난 2022년 방영된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최수연 역으로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하윤경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