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배우 신다은이 아들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17일 신다은은 근황을 담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신다은은 "오 ㅏ... 나 진짜 너랑 백화점 다신 안 가... 도대체 소리 안 지르고 육아를 어떠케 하는거죠? 내가 맨날 피곤한 이유. 신난다은육아"라고 아들과 함께 백화점에 다녀온 근황을 전하며 육아의 고충을 토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아들을 품에 안은 채, 활짝 웃어 보이고 있다.
특히 신다은의 아들은 신다은에 꼭 안긴 채, 앙증맞은 표정을 지으며 귀여움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신다은은 머리를 휘날리며 백화점을 신나게 뛰어다니는 아들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신다은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아들들은 원래 그렇다", "그래도 너무 사랑스럽다",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신다은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