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6 09:19 / 기사수정 2011.08.16 09:20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지난 15일은 제 66회 광복절이었다.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에서도 많은 누리꾼들이 자신의 미니홈피나 블로그에 태극기를 달거나, SNS에 기념글을 올리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광복절을 기념했다.
일반 누리꾼들뿐만 아닌 스타들도 광복절을 맞아 다양한 방법으로 광복절 기념 열기에 동참했다. 광복절을 맞은 스타들의 다양한 기념 방식, 지금 소개한다.
◆ 이동욱
◆ 한혜진
배우 한혜진은 광복절을 맞아 한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15일 자신의 트위터(twitter.com/megumizzang)에 "대한독립 만세! 오늘과 딱 어울리는 사진이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한 사진은 지난 5월 종영된 KBS 드라마 '가시나무새' 촬영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한혜진이 유관순 열사가 입었던 흰색 저고리에 검은색 치마 한복을 입고 만세 포즈를 취하고 있다.
◆ 허각
가수 허각은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달기를 권유해 눈길을 끌었다.
허각은 15일 자신의 트위터(twitter.com/huhgakzzang)에 "태극기 답시다"는 글과 함께 프로필 사진을 태극기로 교체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두 개 달았지요", "오빠는 달았나요?", "우리 모두 프로필 사진을 태극기로 바꿔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아이돌 스타들
여럿 아이돌 스타들도 광복절 온라인 기념 물결에 참여했다.
걸 그룹 '티아라' 은정은 자신의 트위터(twitter.com/taraeunjung1212)에 "66주년 광복절! 마음속 깊이 고맙습니다"는 글을 남겨 선조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miss A' 수지도 자신의 트위터(twitter.com/missA_suzy)에 "오늘은 광복절!! 지금의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본받아 우리도!! 열심히 지켜요"라는 글을 남겼다.
또 그룹 '2AM' 조권(twitter.com/2AMkwon)과 걸 그룹 '레인보우' 윤혜(twitter.com/Yoonhye90)는 각자 자신의 트위터에 태극기 사진을 게재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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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한혜진, 허각, 은정, 수지, 조권, 윤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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