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3.09 01:27 / 기사수정 2007.03.09 01:27
서울은 오는 7월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맨유와의 친선경기를 관전하려는 팬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 시즌 티켓(소시오) 회원들에게 서포터스석인 N석 1층 좌석에 한해 우선 배정하고 가격 일부를 할인해 줄 방침이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006~2007 시즌이 끝난 뒤 아시아투어를 치르는 맨유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도 방문할 예정이다.
FC 서울 관계자는 "이는 최고의 팬인 시즌 티켓 회원에게 추가로 제공하는 혜택"이라며 "구체적 계획이 확정되는 대로 가격과 할인율, 1인당 구매가능 매수 등을 추가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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