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가 이탈리아를 방문한 근황을 전했다.
15일 안현모는 "Andiamo! 우리의 인연은 질겨서 좋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이탈리아의 폰자 섬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안현모는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 패션과 이국적인 배경으로 휴양의 분위기를 한껏 더했다.
안현모는 "이제 혼자서는 안가려 했는데..6개월 만에 렛츠고"라며 홀로 떠난 여행의 설렘을 드러냈다.
안현모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혼자만의 여행이 주는 매력을 누리시길", "좋은 추억 만드세요" 등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안현모는 브랜뉴뮤직의 대표 라이머와 지난 2017년 결혼했으나, 지난해 11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사진=안현모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