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5 21:15 / 기사수정 2011.08.15 21:15
▲효민 계백 대본 연습 사진 공개 ⓒ 코어콘텐츠미디어
[엑스포츠뉴스=박혜진 기자] 티아라 효민이 MBC 사극 '계백' 세트장에서 열심히 대본연습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효민은 최근 대본 연습 사진을 공개하며 소감을 전했다. 효민은 "'계백'에 출연하는 연기파 선배들에게 많은 것을 보고 배우겠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또 "저 오늘 '계백'에 출연합니다. 많이 봐주세요"라고 당부를 전하기도 했다.
'계백'은 효민의 첫 사극드라마 출연작품으로 초영 역에 대한 애착이 깊어 바쁜 스케줄을 쪼개 잠자는 시간까지 줄이면서 승마 무술 검술 등의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으며 완벽하게 초영으로 변신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극중 효민은 '계백'에서 은고(송지효)의 곁을 지키는 동료로, 겉으로는 털털하고 선머슴 같이 보이지만 내면에는 깊은 현명함을 가진 여인이며 무술과 승마에도 능한 팔방미인 캐릭터 '초영' 역을 맡았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19일 'Roly-Poly in 코파카바나'의 화보음반 한정판을 발표할 예정이며, 9월 2일 일본데뷔를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효민 ⓒ 코어콘텐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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