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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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임죄범'으로 '몽땅 내사랑'에서 미친존재감 발휘

기사입력 2011.08.15 16:4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개그맨 정성호가 '몽땅 내사랑'에 깜짝 등장해 다시 한번 임재범으로 완벽 변신했다. 

16일 방송되는 MBC '몽땅 내사랑'에는 훈련하느라 고생하는 유도부 후배들을 위해 임재범으로 분장한 정성호가 두준(윤두준 QNS)의 유도부 선배로 등장해 노래방에서 특별공연을 펼치는 장면이 방송된다.

두준은 유도부 단합대회 자리에 태풍(진이한 분)과의 이별로 힘들어하는 샛별(윤승아 분)을 데리고 가서, 정성호의 특별공연으로 샛별의 기분을 달래준다.

정성호는 노래방에서 자신을 "'나도 가수다'의 임죄범입니다"라고 소개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가수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열창하여 뜨거운 환호를 받는다.

이날 '몽땅 내사랑' 에는 태풍과 헤어진 후 실의에 차있는 샛별을 위로해주기 위해 두준이 개그와 이벤트를 준비하고, 나영(김나영 분)이 자신의 고등학교 응원단 후배임을 알게 된 혜옥(김혜옥 분)이 나영과 의기투합하는 내용이 방송된다.

한편, 정성호가 카메오 출연하는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 은 16일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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