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전 멤버 선미, 선예 생일파티 참석 '변함없는 우정'

 

▲선미, 선예 생일파티에 참석한 사진 공개 ⓒ 선예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원더걸스 전 멤버 선미가 선예의 생일파티에 참석했다.

원더걸스 선예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축복받은 여자! 다들 고맙다"라며 생일파티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예와 함께 원더걸스 현 멤버인 소희, 예은 ,유빈, 효림은 물론, 전 멤버였던 선미까지 함께 있어 화제다.

선미는 팀 활동은 이미 끝냈지만 연습생 시절부터 오랜 시간 우정을 쌓아왔던 선예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파티에 참석했다.

특히 사진 속 선미는 자신이 팀 탈퇴를 한 후 멤버들과 어색할 거라는 예상과 달리 밝은 모습으로 멤버들과 어울려 포즈를 취하고 있어 화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멤버들과 사이좋게 지내서 보기 좋다", "다시 원더걸스에 복귀했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더걸스 전 멤버 선미는 지난해 고졸 검정고시를 거쳐 2011학년도 동국대 수시전형에 합격, 연극학부 1학년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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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선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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