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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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합창단' 윤형빈, 의외의 가창력 선보여 박수 갈채

기사입력 2011.08.14 18:2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개그맨 윤형빈이 의외의 가창력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는 청춘합창단의 본격적인 연습 그 두 번째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청춘합창단의 파트별 솔리스트를 정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테너 솔리스트를 정하는 중에 자리에서 일어난 윤형빈은 지원 하는 거냐는 질문에 "다리가 아파서 일어났다"고 대답했다. 일어난 김에 노래를 해보라는 분위기가 조성되자 윤형빈은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윤형빈은 성대가 뚫린듯한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의외의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끝까지 노래를 마친 윤형빈은 합창단원들의 박수갈채와 환호를 받았다.

한편, 이에 자극을 받은 이경규는 자리에서 일어나 발악하는 수준으로 노래를 불러 합창단원들을 폭소케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남자의 자격 ⓒ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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