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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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손태영 '비주얼子' 키가 벌써 180cm…"잘생겼다 소문"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4.11 22:23 / 기사수정 2024.04.11 22:2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손태영, 권상우 아들 룩희 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손태영은 11일 개인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을 통해 아들 룩희 쿤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008년 권상우와 결혼, 이듬해 아들 룩희 군을 낳은 손태영.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로 유명한 이들은 공식 일정에 룩희 군과 동반하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바 있다.

그만큼 룩희 군은 이미 어린 시절부터 연예계 대표 비주얼 부자로 소문나면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하얀 피부와 똘망똘망한 눈과 오똑한 코 등 엄마, 아빠의 비주얼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 받은 룩희 군의 남다른 외모가 늘 화제됐다. 

아이들의 뜻에 따라 룩희, 리호 양의 얼굴은 노출하지 않은 채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손태영. 지난해 11월, 권상우와 함께한 영상 콘텐츠에서 "잘생겼다고 소문난 룩희 얼굴 공개할 생각 있느냐"는 질문에 고민하는 모습을 엿보였다.



손태영은 "본인이 아직 원하지 않는다"고 설명하면서도 두 사람은 공개 여부에 대해서는 크게 상관하지 않는다고 했다. 다만 아들이 아직 사춘기 시기를 보내는 만큼 조심스럽다는 입장은 같았다.

그러면서도 권상우는 "(룩희가) 좀 생겼다"란 말로 아들의 잘생긴 비주얼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손태영도 "이분처럼 생겼다"면서 권상우와 닮은꼴 아들 자랑을 숨기지 않았다. 

이에 권상우는 "사춘기인데도 갸름하고 여드름도 잘 안 나고 밸런스가 좋다"면서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이번 영상에서도 아들의 얼굴은 노출되지 않았지만 실제 모자 케미를 느낄 수 있는 영상이 공개됐다. 룩희 군은 무뚝뚝하면서도 엄마를 생각하는 듬직한 아들 면모를 과시, 또 축구선수로서 꿈을 향한 열정과 의지를 내비쳐 흐뭇한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또 최근 키를 묻는 질문에 "거의 180cm"라고 답하며 "지금도 한창 크고 있다"고 답해 폭풍 성장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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