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오늘 'K-드라마라면' 2화가 방영한다.
와이낫미디어는 국내 식품 대표 기업 농심과 함께 제작한 콘텐츠 'K-드라마라면'의 2화를 10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K-드라마라면'은 와이낫미디어와 농심이 공동 제작한 콘텐츠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는 K-콘텐츠의 클리셰를 활용해 즐거움을 선사한다.
1화에는 '사내맞선' 패러디를 선보였으며, 오늘 방영되는 2화에서는 '늑대의 유혹'의 삼각관계와 슬픈 결말을 유쾌하게 패러디할 예정이다. 주연 배우로는 윤가이와 남현승이 출연한다.
'K-드라마라면'은 매주 수요일 유튜브 채널 '콬TV'에서 공개되며, 이후 농심 공식 채널에도 업로드된다.
사진 = 와이낫미디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