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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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경설' 서인영, 첫 근황=명품 재테크? "최근 NO…3년 전 영상"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4.09 16:57 / 기사수정 2024.04.09 16:57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서인영이 '명품백 재테크 근황'으로 화제된 가운데 해당 영상은 과거 촬영본임이 밝혀졌다.

최근 유튜브 채널 '스발바르 저장고'에는 '재테크의 끝판왕 Bag테크! 샤넬은 오늘이 가장 싸다! (a.k.a. 샤테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서인영이 오랜만에 등장해 명품백 재테크에 대한 경험담을 이야기한다.

지난해 2월 결혼한 서인영은 결혼 1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음이 밝혀져 주목을 받았다. 2023년 9월에 이어 올해 3월에도 불거진 파경설에 당시 서인영 측은 "사생활"이라며 말을 아꼈다.

그 와중 공개된 재테크 영상은 '파경설' 이후 서인영의 첫 근황이기에 더욱 큰 화제가 됐다. 

이에 서인영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인영의 근황이 아니다. 2021년에 촬영한 영상"이라며 최근의 모습이 아님을 강조했다.

해당 영상이 올라온 채널은 과거 영상도 올라오는 곳이라고.

이번 '파혼 후 재테크 사치 이슈'는 서인영의 근황이 '파경설' 이후 전해지고 있지 않기에 생긴 해프닝이었다. 



서인영은 해당 영상에서 "갑자기 돈이 필요하거나 현금화시켜야 할 때 명품가방을 내놓은 적이 있냐"는 질문에 "나는 내가 안 드는 가방은 판다"고 이야기했으며 "어떤 가방이 있으면, 현금 조금 더 주고 다른 가방으로 바꿀 수 있다"며 백테크 달인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솔직히 ‘돈이 없지, 백이 없어?’이랬는데 이제 백이 없다”며 선호하는 명품 브랜드의 가방 가격이 연일 치솟는다고 아쉬운 마음을 전한 서인영.

파혼 후 근황으로 오해를 받은 그는 이러한 발언으로 사치 논란에 휩싸였으며 파혼 이유로 이어지기도 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서인영은 새 소속사와 계약을 맺고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스발바르 저장고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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