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소식좌로 유명한 인피니트 출신 이성종이 증량에 성공했다.
8일 오전 이성종은 "소식좌 탈출!!! 쉬는 동안 운동, 음식으로 15kg 증량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65.05kg이라고 되어있는 체중계 사진이 담겼다.
앞서 이성종은 여러 방송에 출연해 '소식좌' 면모를 입증했다. 지난 2022년 9월 '밥맛없는 언니들'에 출연했던 그는 "키가 180cm인데, 아침에 옷까지 벗고 (뭄무게를 재면) 앞자리가 4로 갔을 수도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김밥 한 줄을 다) 못 먹는다"면서 "입맛 없으면 1~2개 먹는다. 한 줄 말고 2개 정도만 나왔으면 좋겠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랬던 그가 운동과 식사를 병행하며 15kg을 증량하자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성종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