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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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기 영수, 시작부터 의자왕 등극? 17기 영숙·15기 현숙 동시에 관심 (나솔사계)

기사입력 2024.04.04 23:13 / 기사수정 2024.04.04 23:13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나솔사계' 6기 영수를 17기 영숙과 15기 현숙이 동시에 언급했다.

4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의 러브라인이 그려졌다.

앞서 17기 영숙은 가장 보고 싶은 출연자로 6기 영수를 꼽은 바 있다.

6기 영수는 "처음 등장하셨을 때 되게 제 스타일이라고 생각했다"며 영숙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17기 영숙은 "사전 인터뷰를 5월인가 했는데, 가장 기수에서 괜찮았던 사람이 누구냐고 했을 때 6기 영수님 얘기를 했다"고 말했다.

이에 스튜디오는 "이건 운명이다"라며 감탄했다.



17기 영숙은 "'없겠지' 하는 마음으로 6기 영수의 이름을 적었다"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15기 현숙 또한 "저도 예전에 사전 인터뷰할 때 6기 영수 얘기를 했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15기 현숙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6기 중에서 누가 제일 괜찮냐"는 마찬가지로 6기 영수의 이름을 꺼냈다.


한편 6기 영수는 "17기를 잠깐 봤는데, 영숙님이 제일 마음에 들어서 그분 SNS를 팔로우 했었다"며 17기 영숙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가장 첫인상이 좋은 사람이 17기 영숙이냐"는 질문에 6기 영수는 "모르겠다. 나도 뒤에 오신 분들이 괜찮으셔서"라며 아직 확신하지는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SBS Plus, ENA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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