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2 14:52 / 기사수정 2011.08.12 14:5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SBS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의 배우 지성이 캐릭터 둘리가 그려진 팬티를 입은 모습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에서는 집에서 쫓겨나 은설의 집에 피신한 지헌은 당시 유일한 단서였던 구두를 발견해 은설(최강희)이 룸사롱 폭행사건을 일으킨 일명 '미친 똥머리'라는 사실이 발각돼 해고 위기에 처했다.
[사진 = 지성 ⓒ S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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