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05
연예

'위탄 미녀 통역사' 김소연, MBN 종편채널 앵커 발탁

기사입력 2011.08.12 11:34 / 기사수정 2011.08.12 11:4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MBC '위대한 탄생'에서 셰인의 통역사로 출연한 김소연이 MBN 종편채널 앵커가 됐다.

김소연은 지난 11일 발표된 MBN 종편채널 프리랜서 앵커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소연은 1차에서 5차까지 과정을 거쳐 mbn 종편채널의 프리랜서 앵커 공채시험에 합격했다.

11일 김소연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감사합니다. 앞으로 mbn에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 드릴게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합격 소감을 전했다. 김소연은 22일부터 MBN 종편채널 프리랜서 앵커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앞서 김소연은 '위대한 탄생' 방송 당시 셰인의 곁에서 통역을 하며 뛰어난 미모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이번 공채에는 김소연 외에도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 본선무대에 진출했던 송민교 씨도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소연 ⓒ 김소연 트위터]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