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남자' 수목극 1위…이순재 죽음에 박시후 오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시청률이 소폭 하락에도 1위 자리를 지켜냈다.

12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는 16.6%의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분의 17.4%보다 0.8%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공주의 남자'에서는 승유(박시후 분)가 김종서(이순재 분)의 죽음으로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SBS '보스를 지켜라'와 MBC '넌 내게 반했어'는 16.4%, 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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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시후 이순재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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