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2 02:00 / 기사수정 2011.08.12 02:00
▲지코 현아 후속곡 피처링 ⓒ Mnet '엠카운트다운'
[엑스포츠뉴스=박혜진 기자]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의 솔로 후속곡 무대에 가수 겸 프로듀서 조PD가 키운 힙합 아이돌 블락비(Block B) 멤버 지코가 나섰다.
지코는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현아의 후속곡 '저스트 팔로우(Just Follow)' 무대에 올라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현란한 랩을 선보였다.
이날 현아는 블랙 수트 의상으로 섹시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블락비 지코와 함께 인상적인 랩을 선보였다. 특히 현아는 중저음의 보이스로 카리스마를 내뿜었으며 지코는 파워풀한 속사포같은 랩으로 무대를 더욱 빛나게 했다.
이번 현아의 후속곡 '저스트 팔로우'은 유명 힙합 작곡가이자 래퍼인 도끼(Dok2)가 작곡 겸 피처링으로 참여한 곡이다. 묵직한 힙합 비트 위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라인과 현아 특유의 감각적인 랩이 조화를 이루었으며, 보컬은 물론, 독특한 플로우로 얼반 힙합의 느낌을 풍부하게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천상지희 다나&선데이, 브레이브 걸스, 제국의 아이들, 인피니트, Miss A, 옴므, 데프콘, 슈퍼주니어, 민경훈, 씨스타, 틴탑, 서인국, 마이티마우스, 지피베이직, 현아, 도모토 코이치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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