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DJ DOC 멤버 정재용이 모친상을 당했다.
3일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정재용의 모친은 지난 2일 별세했다. 향년 84세.
정재용은 가족들과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전해졌다.
고인이 빈소는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강릉동인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4일 오전6시30분, 장지는 솔향하늘길 청솔납골당이다.
한편, 정재용은 1995년 DJ DOC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머피의 법칙', '겨울이야기', '여름이야기', '런 투 유'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놨다.
그는 최근 제이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약을 예고한 바 있다.
사진 = 제이컴퍼니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