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1 20:50 / 기사수정 2011.08.11 20:50
▲정재형 테라 소개 네티즌 "귀엽다" 관심 ⓒ 정재형 트위터
[엑스포츠뉴스=강정석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이 안내견 테라를 소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 오후 정재형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주일 간 같이 있게 될 은퇴견 테라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이라는 글과 함께 안내견 테라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정재형은 "은퇴견 홈케어 해주실 뿐 찾기 전까지 일주일 보딩해 주는 역할"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은퇴한 안내견 테라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테라는 두 다리를 뻗어 편히 앉은 채 혀를 살짝 내밀어 귀여움을 강조 하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테라 너무 귀엽네요", "이름이 너무 고급스러워요!", "은퇴견인데도 너무 귀엽네요"등 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재형은 오는 10월7일부터 9일까지 총 3일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정재형 안내견 테라 ⓒ 정재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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