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이병헌 딸 서이, 화려한 백일잔치 "어느덧 너와의 100일"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민정이 딸 서이의 100일을 기념했다.

이민정은 1일 "벌써 백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민정이 공개한 사진에는 'Happy 100th Day. 어느덧 나와의 100일, 서이의 백일'이라는 문구가 적힌 카드가 보인다. '서이'라는 이름도 눈에 띈다.

대형 풍선과 예쁜 꽃들로 100일을 축하했다. 

이민정은 2013년 8월 배우 이병헌과 결혼 후 1남 1녀를 뒀다. 지난해 12월 득녀했다.

이민정은 계정에 자녀와 남편 이병헌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오고 있다.

최근에는 이병헌의 셀카에 "헐…… 셀카는 여러번 찍어 잘 나온 걸 올리는 거임… 그냥 막 그냥…."이라며 이병헌의 셀카 실력에 한숨을 내쉬는 등 유머러스한 면모로 호응을 얻었다.

사진= 이민정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