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지플랫(최환희)이 새 시작을 알렸다.
1일 지플랫은 "2020년 저의 데뷔부터 4년이란 시간 동안 함께 해온 로스차일드라는 멋진 배에서 내려 이제는 저만의 길을 만들어가 보려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4년 동안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하게 지지해 주며 저의 미숙했던 음악을 세상에 나올 수 있게 도와주신 로스차일드 식구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으로 새로운 음악들과 함께 찾아 뵙겠다"고 인사했다.
2001년 생인 지플랫은 배우 故최진실의 아들로, 2020년 로스차일드와 전속계약 체결 후 그 해 11월 싱글 앨범 '디자이너'를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해 활동해 왔다.
다음은 지플랫이 남긴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지플랫입니다.
2020년 저의 데뷔부터 4년이란 시간 동안 함께 해온 로스차일드라는 멋진 배에서 내려 이제는 저만의 길을 만들어가 보려 합니다!
4년 동안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하게 지지해 주며 저의 미숙했던 음악을 세상에 나올 수 있게 도와주신 로스차일드 식구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으로 새로운 음악들과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로스차일드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