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4.01 08:5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눈물의 여왕' 김갑수가 의식불명에 빠졌다.
김갑수는 지난달 30일과 31일 오후 방송된 tvN '눈물의 여왕'에 홍만대 역으로 출연했다.
그러나 홍만대는 자식보다 더 믿었던 모슬희에게 배신을 당했다. 홍만대는 장기를 두던 중 손녀의 사위 백현우(김수현) 전화를 받고 모슬희의 충격적인 정체를 알게 됐다. 그러나 이미 늦었다. 홍만대는 모슬희가 미리 장기에 발라놓은 약으로 인해 몸에 마비가 왔고 쓰러졌다.
홍만대에게 늘 모슬희가 1순위였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오직 모슬희의 말만 믿고 자신의 딸 홍범자(김정난)과 백현우를 가차 없이 내쳤던 그다. 그러나 모슬희 손에 의해 의식불명에 빠지게 되면서 믿었던 도끼에 발등을 제대로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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